안녕하세요.
드디어 수박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여름에 즐겨먹는 대한민국 대표 과일!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부터
수박 자르는 법, 수박을 보관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수박 상그리아를 만드는 과정까지
수박에 대해 함께 알아보실게요!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은 엄청 쉬워요.
무늬와 색깔, 꼭지만 잘 살펴봐도
맛있는 수박을 고를 수 있어요.
무늬와 색깔이 진할수록 당도가 높은 수박이 많고요
꼭지는 싱싱할수록 좋아요.
수박과 같은 과일은
숙성 기간이 있으면 당도가 높아져
훨씬 달고 맛있는데요.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 숙성 기간을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수박을 잘 고르는 요령이 있는데요.
들었을 때 크기에 비해 무겁게 느껴지면
분명 좋은 수박일 확률이 높아요.
두들겼을 때 "통통"하는 가볍고 맑은 소리가 나는 수박이
잘 익은 수박이라고 하네요.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어요.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마트에 가기도 그렇고,
전통시장에도 가기가 좀 그래요.
그래서 쿠팡에서 검색을 해봤더니
수박을 파네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켜봤는데
정말 꿀맛이네요! ㅎㅎㅎ
처음에 6kg짜리 당도 선별 수박으로 골라 부모님과 나눠먹고,
5kg짜리 하나 더 샀는데 작아 보여도 금방 먹고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맛있고 아이들도 잘 먹어서 좋았어요. ^^
또 하나 더 사서 먹으려고 하는데
수박이 제철인지 쿠팡에서도 수박 품절 현상이 일어나고 있네요.
저희가 구매했던 "당도 선별 수박" 링크를 공유할게요.
한 번 사서 드셔 보세요.
정말 달고 맛있답니다 ^^/
쿠팡에서 수박을 주문하면
로켓프레시로 다음날 문 앞에 딱 도착해 있어요.
수박 전용 상자에 잘 포장이 되어와서
깨지지 않은 신선한 수박을 받으실 수 있어요.
수박 자르는 법
날카로운 칼로 수박의 꼭지를 잘라내세요.
수박을 반으로 자르세요.
수박을 밑을 보게 해서 도마 위에 올려놓으세요.
2인치 간격을 두고 수박을 수직으로 자르세요.
수박을 90도 돌린 다음에 이전 단계를 반복하세요.
자르는 동안 양쪽을 고정시켜야 조각들이 흩어지지 않아요.
이제 잘린 수박 조각들을 접에서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
플리토 콘텐츠 - 수박을 가장 잘 자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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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보관법
수박을 드시지 않을 때
반을 잘라서 랩을 쓰면 안 돼요!
랩으로 덮어서 수박을 보관하면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세균이 엄청나게 증식한대요.
이런 수박을 먹으면 배탈이나 설사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귀찮더라도 수박을 썰어서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하니까
드시지 않는 수박은 꼭 이렇게 보관하세요.
저희는 보관하지 않고도
금방 다 먹어치워서 이럴일은 없지만요 ^^
수박 상그리아
수박 와인 에이드라고도 불리는
수박 상그리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저희는 알코올이 들어간 과일주도 좋아해서
수박 통에 소주를 한 3~4병
넣어서 먹는 것을 더 좋아 하지만,
레드와인으로 에이드를 만들 수도 있어요 ^^
재료
레드와인 300ml
탄산수 300ml
설탕 1~2큰술
수박 몇 조각
얼음 적당량
저그에 와인과 설탕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여기에 탄산수를 넣고 수박을 몇 조각 띄워주세요.
마지막으로 기호에 따라 얼음도 적당히 넣어주세요.
그러면 맛있는 수박 와인 에이드가 완성됩니다 ^^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부터
수박 자르는 법, 수박을 보관하는 방법,
수박 상그리아를 만드는 과정까지
올여름 시원한 수박과 함께
건강 잘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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